언제나 그렇듯 프로젝트의 시작은 가볍고.. 쉽게 끝날 것 만 같은 그런 기분.. 👼
어느날 sikang님이 채널에 올린 글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시작은 5개월 전… 졸업작품에, 코딩테스트 준비, 면접준비에 치여서 도저히 진행을 못하다가 다시 학교에 복학하면서 최근에야 다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 (5개월이면 프로젝트하나가 거의 끝날 시간인데 프론트 파트 진행이 밀려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컸다😢)
개발을 다시 진행하게 되어서 밀린 개발기를 동시에 작성해보려 한다. (백엔드 개발기는 sikang님의 블로그에 자세히 작성되어 있다!)
처음엔 React를 활용한 web client를 개발하려고 했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는 너무 당연하게 React client를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초기 기획안에서 extension 개발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solved.ac api를 활용할 예정이였는데 api에 사용되는 token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extension이 가장 적합했었다.